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분기 시설투자 9조7천억, 반도체 투자 전년보다 40% 늘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17 16:3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1분기에 반도체 관련 시설투자 규모를 대폭 늘렸다.

17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시설투자에 모두 9조7138억 원을 투입했다.
 
삼성전자 1분기 시설투자 9조7천억, 반도체 투자 전년보다 40% 늘어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체 시설투자 규모가 33.1% 증가했다.

반도체부문만 보면 투자규모는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전자는 2020년 1분기 반도체 증설 등에 6조447억 원을 사용했는데 올해는 8조4828억 원을 투입했다. 1년 만에 시설투자비용이 40.3% 늘었다.

반면 디스플레이부문 투자는 8336억 원에서 7395억 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설투자 가운데 반도체부문 비중은 82.8%에서 87.3%로 확대됐다.

삼성전자가 최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시스템반도체 관련 투자에 속도를 내면서 반도체시설 투자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투자규모를 기존 133조 원에서 171조 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완공되는 평택사업장 3라인에서 극자외선(EUV)기술이 적용된 14나노급 D램과 5나노급 논리칩을 양산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