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NH투자증권,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지난해 순이익 급증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1-29 21:4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상품판매 수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순이익 2150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보다 165.2% 증가했다.

  NH투자증권,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지난해 순이익 급증  
▲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지난해 영업이익은 3141억 원을 올렸다. 2014년보다 150.4% 늘어났다. 지난해 매출은 7조46억 원을 거둬 2014년보다 45.1% 늘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급증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우호적인 운용환경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6%를 차지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다. 이 때문에 국내 증시가 지난해 상반기에 활황을 보이자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투자금융(IB)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투자금융은 기업공개(IPO), 인수금융, 회사채 발행, 사모펀드(PEF) 등 대규모 자기자본 투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금융 사업을 말한다.

NH투자증권은 4조5524억 원 규모의 자기자본을 활용해 지난해 투자금융 부문에서 약 2천억 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지난해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 기업공개 주관, 유상증자, 기업 인수 주관 건수 등에서도 모두 NH투자증권이 선두를 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