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압구정3구역도 재건축조합 설립, 4천 세대 넘어 규모 가장 커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19 18:2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됐다.

서울 강남구청은 19일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내줬다. 
 
서울 압구정3구역도 재건축조합 설립, 4천 세대 넘어 규모 가장 커
▲ 서울 강남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되면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1구역과 4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에 재건축조합이 만들어졌다.

압구정3구역 조합 설립은 2018년 9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압구정3구역은 모두 4065세대 규모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최근 전용 245㎡가 80억 원에 거래된 현대7차도 압구정3구역에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