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메딕스, 한국코러스 주도 러시아 백신 생산컨소시엄에서 제외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4-19 11:0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코러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사업에서 휴메딕스를 제외하기로 했다. 

한국코러스는 19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에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를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한국코러스 주도 러시아 백신 생산컨소시엄에서 제외돼
▲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이사.

휴메딕스가 상의 없이 다른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국코러스는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추진하는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사업에 참여한다.

휴온스글로벌은 16일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코러스는 “컨소시엄 구성원인 휴메딕스가 상의 없이 다른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행위는 상호 사이 신의를 저버린 행위다”며 “컨소시엄에서 휴메딕스를 배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코러스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는데 자체 증설로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주문량이 많아 국내 기관 및 기업 7곳에 물량을 재위탁하기로 했다.

당초 컨소시엄에는 한국코러스와 휴메딕스를 비롯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등이 포함됐다.

바이넥스와 이수앱지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스푸트니트V의 원액 생산을 맡는다. 보령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등은 원액을 넘겨받아 완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