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해상풍력발전산업 활성화 추진, 김종갑 "마중물 역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4-15 16:2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 해상풍력발전산업 활성화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마중물 역할"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이 15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전력 아트센터에서 국내 해상풍력 관련 회사 43곳과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국내 해상 풍력발전기업들과 해상풍력발전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15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전력 아트센터에서 국내 해상 풍력발전 관련 회사 43곳과 ‘해상 풍력발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해상 풍력발전 관련 회사 대표들과 국내 해상 풍력발전 공급망 및 인프라의 조기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전력 해상 풍력발전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력이 개발하고 있는 2.7GW 해상 풍력발전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한국전력의 대규모 해외사업 경험, 수준 높은 송배전 기술 및 풍부한 연구개발 자산을 바탕으로 국내 해상 풍력발전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