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 > |
BNK경남은행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한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을 감안해 창원, 울산, 김해, 부산 등 지역별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창원지역 발대식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이일환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객패널은 11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BNK경남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한다.
고객패널과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금융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일환 책임자는 “고객패널들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