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일진복합소재,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4-07 18:0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진그룹 계열 일진복합소재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일진복합소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일진복합소재,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 일진그룹 로고.

일진복합소재는 2012년 11월2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수소저장용기 및 매연저감장치를 제조 및 판매한다.

7일 기준 일진다이아몬드가 일진복합소재의 지분 86.95%를 보유하고 있다.

일진복합소재는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135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56억 원을 냈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