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6일 서울시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 2층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롯데제과는 민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민 대표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롯데제과 본사 2층에 위치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 대표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음 참여자로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민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롯데제과 임직원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