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디지캡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7일부터 3일간 단일가매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4-06 18:1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지캡 주식의 거래가 7일부터 3일 동안 단일가매매로 변경된다.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거래소 디지캡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7일부터 3일간 단일가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디지캡 주식의 매매거래를 7일부터 3일 동안 단일가매매방식으로 한다고 6일 공시했다.

단일가매매방식은 지정일을 포함해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이다.

거래소는 "종료일의 다음 매매거래일부터 단기과열종목 지정이 해제된다"며 "다만 종료일 종가가 단기과열종목 지정일의 전일 종가보다 20%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된다"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디지캡은 디지털방송 보호를 위해 방송의 수신을 제어하는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관리, 보호하는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회사다.

디지캡 주식은 최근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31기라는 말이 퍼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함께 등장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화, 핵심 신사업인 로봇 기술 전문가도 메타로 이직
LG전자, '프리즈 서울 2025'서 올레드 TV로 박서보 화백 작품 재해석
구글 '안드로이드 매각' 피했다, 삼성전자와 AI 협력 관계 유지에 긍정적
LG전자 창원에 'HVAC 연구센터' 설립,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
경총 손경식 "노조법 개정에 당장 단체교섭부터 막막, 모든 것이 불분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WB그룹과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법인 합작 계약 맺어
LG에너지솔루션, 벤츠와 전기차용 배터리 15조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관세 판결 불확실성'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1.95% 내려
대신증권 "LG유플러스, 해킹사고 의심 조사 결과 전까지 주가 약세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