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해외채권 거래서비스 내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01 17:2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해외채권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교보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윈케이(win,K)'에서 해외채권 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해외채권 거래서비스 내놔
▲ 교보증권 로고.

윈테이에서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모두 30여개 나라의 해외채권 상품을 매매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해외채권 상품 안내부터 실시간 중개 및 매매, 환전까지 할 수 있도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담부터 계좌 개설, 시스템 설치 및 교육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채권 직구 원포인트 방문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ING증권, 싱가포르은행 출신 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채권 시황, 환율, 절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이번 해외채권 거래서비스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배분하는데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