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건설현장에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효율성 향상"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4-01 10: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에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건설현장에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효율성 향상"
▲ 대우건설이 업무 자동화 시스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한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는 의미에서 RPA에 '로봇'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대우건설은 '운정신도시 파크푸르지오'와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건설현장에 RPA를 적용했다.

RPA는 안전교육 보고서 작성, 외주 기성입력 등 단순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용자는 현장에서 사내메신저를 이용해 사진파일과 문서내용을 RPA에 보내면 클릭 한 번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모든 건설현장에 RPA를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매년 2만5천 시간의 단순업무시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음성인식기술, 채팅 로봇(챗봇) 등 기술과 연계해 더욱 고도화한 자동시스템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대우건설은 2019년 건설현장에 앞서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에 RPA를 도입해 인사, 재무, 조달 등 15개 팀의 업무 자동화에 활용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이 단순 반복업무를 줄이고 창의적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RPA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서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RPA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