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국민의힘도 부동산 전수조사 참여해 부패척결 진정성 보여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3-31 16:4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에 즉각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은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 174명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했지만 국민의힘 국회의원 102명은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민의힘도 부동산 전수조사 참여해 부패척결 진정성 보여야"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 대변인은 “당장 전수조사에 나서 국민 앞에 부동산 부패척결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부동산 전수조사를 차일피일 미루는 모습을 보니 조사를 못 받는 사정이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의원 출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는 국민의힘 비판도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공직자 부패 조사권을 갖춘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을 믿지 못하는 것이냐”며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신뢰한다는 감사원에 즉각 전수조사를 의뢰하고 추진하라”고 말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제20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있었다. 제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2020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자기들 당 출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기관에 보낸 것 자체가 셀프조사이고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비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