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카드 카드대상 시상식 열어, 신인식 "고객중심경영으로 성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3-31 10:4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카드 카드대상 시상식 열어, 신인식 "고객중심경영으로 성장"
▲ (왼쪽부터)송영아 원주농협 치악산지점 주임, 이희동 영등포농협 상임이사,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김준래 강남역금융센터 센터장, 김형천 동광양지점 과장이 3월3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가 2020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낸 직원과 사무소를 뽑아 상을 줬다.

NH농협카드는 3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은 개인부문 170명, 사무소부문 57곳이 선정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개인 9명, 사무소장 10명 등 19명만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송영아 원주농협 치악산지점 주임과 김형천 NH농협은행 동광양지점 과장이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영등포농협과 NH농협은행 강남역금융센터가 수상했다.

영등포농협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남서울농협은 농협 최초로 10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NH농협카드대상은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1996년부터 실시한 카드세일즈왕제도를 2013년에 NH농협카드대상으로 확대개편해 해마다 열고 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카드사업을 추진해 준 수상자분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원동력을 얻었다”며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