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2월 한파 영향으로 미국에서 판매 줄어, 제네시스는 급증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3-03 13:4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2월 미국 판매가 한파 영향으로 줄었다

3일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에 따르면 2월 미국에서 도매기준으로 4만8333대의 완성차를 팔았다. 2020년 2월보다 9% 줄었다.
 
현대차 기아 2월 한파 영향으로 미국에서 판매 줄어, 제네시스는 급증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합치면 5만735대를 판매했다. 2020년 2월보다 7.1% 감소했다.

제네시스는 2월에 2402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51.4% 늘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GV80이 1283대 팔리며 제네시스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현대차는 2월에도 미국시장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준중형SUV 투싼 9423대, 중형SUV 싼타페 8318대, 소형SUV 코나 6961대, 대형SUV 팰리세이드 6354대 등 2월 판매 1위부터 4위를 모두 SUV가 차지했다.

세단 가운데는 준중형세단 엘란트라(아반떼)가 625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는 2월 미국에서 소매기준으로 4만4133대의 완성차를 팔았다. 2019년 2월보다 2% 줄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영업담당 수석부사장은 “미국 일부 지역의 심각한 날씨 영향으로 물류와 판매가 일부 중단됐다”며 “그럼에도 현대차를 향한 고객들의 강한 수요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판매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는 2월 미국에서 도매기준으로 4만8062대의 완성차를 팔았다. 2020년 2월보다 7.9% 줄었다.

포르테(K3)가 737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준중형SUV 스포티지가 7033대, 대형SUV 텔루라이드가 6637대로 뒤를 이었다.

숀 윤 기아 미국 판매법인(KMA) 대표이사 사장은 “기아는 2월 쏘렌토 판매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JD파워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발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