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일진다이아몬드, 에스피지, 한국프랜지공업, 세동, 벽산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2-25 17:4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진다이아몬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6억5700만 원, 영업이익 95억700만 원, 순이익 74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2%, 43.1% 줄었다.
 
[실적발표] 일진다이아몬드, 에스피지, 한국프랜지공업, 세동, 벽산
▲ 일진다이아몬드 로고.

에스피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8억3300만 원, 영업이익 180억8천만 원, 순이익 140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75.6%, 순이익은 107% 증가했다.

한국프랜지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15억6800만 원, 영업이익 137억5400만 원, 순이익 114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5% 줄었고 순이익은 4.4% 늘었다.

세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3억7100만 원, 영업손실 42억5900만 원, 순손실 63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9%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54.8%, 182.8% 증가했다.

벽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41억6800만 원, 영업이익 96억300만 원, 순이익 12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법 특검사건 재판부 지원 나서, "내란 재판부에 법관 1명 추가 배치"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검찰청 해체·기재부 분리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소위 통과, 25일 본회의 오를듯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에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기대감 커져
김건희 특검 국힘 당사 3번째 압수수색 나서, 당원명부 확보 재시도
DL이앤씨 엑스에너지 SMR 속도전에 올라 탄다, 친환경사업 확장도 구체화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과 타협'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