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6일 동원F&B 주가는 전날보다 7.01%(1만3천 원) 뛴 19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오리온 주가는 6.48%(8천 원) 뛴 13만1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6.02%(1만5500원) 상승한 27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98%(1350원) 오른 3만5300원에, 선진 주가는 3.56%(7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48%(850원) 상승한 2만52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92%(250원) 오른 882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91%(300원) 오른 1만600원에, 풀무원 주가는 2.64%(45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2.63%(220원) 상승한 8580원에, 하림 주가는 2.46%(70원) 오른 2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2.40%(650원) 상승한 2만7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95%(1300원) 높아진 6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84%(400원) 높아진 2만2150원에, 샘표 주가는 1.54%(750원) 상승한 4만94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36%(120원) 오른 893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34%(250원) 높아진 1만8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무학 주가는 1.28%(90원) 오른 713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96%(15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87%(5천 원) 높아진 58만1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0%(3천 원) 오른 4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69%(2천 원) 오른 29만1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5%(50원) 높아진 1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32%(300원) 높아진 9만34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81%(60원) 하락한 3250원에, 동서 주가는 1.76%(700원) 떨어진 3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07%(800원) 내린 7만41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1%(250원) 낮아진 4만8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0.27%(200원) 밀린 7만31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7%(500원) 하락한 29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떨어진 7만56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1%(5원) 내린 4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