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 더 확보해 7900만 명분 확정"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2-16 11:2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 2300만명 분을 추가로 확보해 모두 7900만 명분 도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존 56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에 더해 23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해 모두 79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정세균 "코로나19 백신 2300만 명분 더 확보해 7900만 명분 확정"
▲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2300만명 분은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과 노바백스 2천만 명분이다.

정 총리는 “올해 11월 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접종시기도 앞당겼다고 했다.

그는 “백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화이자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앞당겼다”며 “화이자 백신은 2분기에만 모두 700만 회분을 확보해 350만 명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애초 올해 3분기에 도입하기로 했던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 명분을 3월 말로 앞당겨 받고 노바백스의 백신은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 노바랙스로부터 도입할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을 받아 2천만 명분의 백신을 모두 국내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노바백스의 백신은 우리 기업이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공장에서 백신을 생산하게 됐다”며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접종과 무관하게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가장 큰 위험요인은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것이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 이날까지 94건이 확인됐다. 또한 설 연휴 뒤 가족모임이 계기가 된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