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손해보험, 장기보장성보험 판매 늘려 작년 순손실 줄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2-15 18:4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손해보험이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손실이 대폭 줄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영업손실 208억 원, 순손실 166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장기보장성보험 판매 늘려 작년 순손실 줄어
▲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2019년보다 영업손실 규모는 501억 원, 순손실 규모는 512억 원 줄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율 안정화를 통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높인 데 힘입어 2020년 보험영업손실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20년 보험영업손실은 2117억 원으로 2019년 4347억 원보다 51.3% 줄었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해 장기 보장성보험을 늘리는 대신 장기 저축성보험을 중단하고 자동차보험을 축소해왔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년 장기 보장성보험에서 원수보험료(매출) 1조5009억 원을 거뒀다. 2019년보다 16.9%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의 손해율은 88.6%로 2019년보다 7.9%포인트 낮아졌다. 전체 사업비율은 22.5%로 2019년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일회성 자산 손상을 인식했지만 보험영업이익의 개선을 통해 적자를 2019년보다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내실경영을 꾸준히 추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목표 영업이익(2021년 1479억 원, 2022년 1618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