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공업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5억1400만 원, 영업이익 270억9800만 원, 순이익 237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20.3% 각각 줄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2억8900만 원, 영업이익 113억4300만 원, 순이익 95억8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9%, 영업이익은 27.1%, 순이익은 31.7% 각각 줄었다.
대림제지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87억3700만 원, 영업이익 166억1900만 원, 순이익 135억3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179.8%, 순이익은 438.8% 각각 늘었다.
한솔홈데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2억1300만 원, 영업이익 28억8400만 원, 순이익 5억86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0% 줄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