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필옵틱스, 동국제강, 경동나비엔, 한일단조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2-09 15:4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필옵틱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8억9천만 원, 영업이익 51억4100만 원, 순이익 69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5% 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필옵틱스, 동국제강, 경동나비엔, 한일단조
▲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

동국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061억9200만 원, 영업이익 2946억9800만 원, 순이익 67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8% 줄고, 영업이익은 79.1% 늘었으며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경동나비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39억1천만 원, 영업이익 665억3400만 원, 순이익 42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48.4%, 순이익은 51.6% 늘었다.

한일단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2억6200만 원, 영업이익 9억5600만 원, 순손실 3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83.2%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데스크리포트 12월]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욕구와 대기업 김부장의 승진 욕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