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6%(2500원) 상승한 8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2.94%(7천 원) 오른 24만5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2.68%(4500원) 상승한 17만2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00%(3천 원) 높아진 1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59%(1300원) 상승한 8만3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4%(200원) 높아진 8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3.45%(1200원) 상승한 3만59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44%(2천 원) 오른 14만5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1%(500원) 높아진 16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5.04%(6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85%(700원) 떨어진 8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