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노조 "회사가 타결안 제시 안 하면 5일부터 파업 진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01 18:0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가 5일 파업을 예고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회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일괄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5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 "회사가 타결안 제시 안 하면 5일부터 파업 진행"
▲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 지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다만 아직까지 파업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

노조는 이날 소식지를 통해 “금호타이어 노사가 2018년 4월에 진행한 특별합의에 따라 묶여있던 쟁의권을 1월29일 쟁의조정기간이 만료돼 확보했다”며 “쟁의권이 발동된 만큼 설날 이전 타결을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아직까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노조는 2020년 임단협에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반납한 상여금 기준을 재설정하고 회사의 인력 구조조정안 취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데다 미국 반덤핑 관세에 따른 외부환경 변수 등이 있다며 노조와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회사와 2020년 7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7개월 동안 2020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1월19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