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효성중공업,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 18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1-28 18: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이 1850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효목1동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대구 효목1동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 1800억 규모 수주
▲ 김동우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대구 효목1동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74-10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21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이 사업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계약금액은 1850억 원으로 2019년 효성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4.89%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로 계획됐지만 착공일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효성중공업은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이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권성동 "국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 승복, 민주당 원하는 대로 공동 메시지"
2월 ICT 수출 167.1억 달러 역대 2월 중 2번째로 높아, 휴대폰·통신장비 급증
MBK파트너스 김병주 사재 출연 결정, "홈플러스 관련 소상공인 피해 지원"
중국 CATL 작년 순이익 507억 위안으로 15% 늘어, 절반 현금배당 계획
서울시 대치미도 재건축 3914세대 가결, 압구정4·5구역 정비계획 심의 보류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개최, 해외 직수입 인기상품 최대 55% 할인
안철수 김두관, 윤석열 탄핵 선고 앞두고 "여야 함께 승복 메시지 천명해야"
삼성·LG전자, 미국 소비자 평가서 세탁기·냉장고 부문 1위 차지
현대차 기아 2월 전기차 내수 점유율 70%대로 회복, 아이오닉5 EV3 호조
한은 비트코인 비축 관련 부정적 입장 처음 표시, "외환보유액 편입 신중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