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포스코케미칼, 디지캡, 포스코강판, 인트론바이오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1-27 17:0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5241억4600만 원, 영업이익 604억5000만 원, 순이익을 558억54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37.7% 줄었다.
[실적발표] 포스코케미칼, 디지캡, 포스코강판, 인트론바이오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디지캡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2871만 원, 영업이익 21억7892만 원, 순이익을 12억5886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220.4%, 순이익은 6.9% 증가했다.

포스코강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73억1946만 원, 영업이익 169억2213만 원, 순이익을 71억2274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69.6%, 순이익은 176.3% 늘었다.

인트론바이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54억3300만 원, 영업이익을 161억55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설루션으로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1조 복귀하나,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대표 남궁홍 그룹 신뢰 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