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5241억4600만 원, 영업이익 604억5000만 원, 순이익을 558억54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37.7% 줄었다.
디지캡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2871만 원, 영업이익 21억7892만 원, 순이익을 12억5886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220.4%, 순이익은 6.9% 증가했다.
포스코강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73억1946만 원, 영업이익 169억2213만 원, 순이익을 71억2274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69.6%, 순이익은 176.3% 늘었다.
인트론바이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54억3300만 원, 영업이익을 161억55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