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공항으로 경제 달라진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울산경남 미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공항으로 경제 달라진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울산경남 미래"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향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항 하나로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며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의 미래이고 부산울산경남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김 위원장의 전날 비판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하나 한다고 해서 부산경제가 확 달라진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덕도신공항의 경제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가덕신공항이 건설되면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효과 88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8조 원, 취업 유발효과 53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물류가 동남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처리되는 것이 99%이고 그에 소요되는 연간 물류비용이 7000억 원에 이르러 그것을 10년만 아껴도 공항 하나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말했다.

2월 중으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한 가덕도신공항을 문재인 정부에서 매듭지었으면 한다”며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대책과 관련해서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의 등교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등교 중지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논문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책임등교 실시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온라인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공교육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표 “가정환경에 따라 원격수업 환경이 다른 것이 현실인 만큼 컴퓨터 장비와 와이파이 같은 디지털인프라를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줌(Zoom)과 같은 기능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직접 소통하는 수업방식을 강화는 등 이번 기회에 공교육을 튼튼히 하고 디지털교실 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차효욱
그렇게 예측잘하는 민주당이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었나.
먹이만 던져주면 표 찍어주는 부산 시민으로 아나.
부산 시민을 개돼지로 아나
   (2021-01-23 07: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