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올해 실적 늘어날 전망, 주택분양과 해외수주 증가 힘입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1-18 10:4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주택분양과 해외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주택·건축부문 매출이 주택분양물량 회복과 함께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개선세로 전환됐다"며 "해외수주도 지난해 목표치를 넘어서며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우건설 올해 실적 늘어날 전망, 주택분양과 해외수주 증가 힘입어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대우건설은 주택분양물량이 2018년 1만4천 세대에서 2019년 2만1천 세대로 늘었고 2020년에도 3만4천 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은 이런 주택분양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3분기 주택·건축부문 매출 1조3100억 원을 내며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났다. 2020년 2분기까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세였던 것을 멈춘 것이다.

올해도 3조 원 규모 이상의 자체사업을 포함한 주택분양을 통해 주택·건축부문 실적 개선이 뚜렷해 질 것으로 분석됐다.

대규모 해외공사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 해외수주 목표치 5조1천억 원을 웃돌아 토목·플랜트부문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2조 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Train7 건설공사와 2조9천억 원 규모의 이라크 신항만 후속공사 등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5540억 원, 영업이익 58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44.0%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