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SK그룹 오너일가 최재원, SK네트웍스 보유주식 모두 팔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1-15 17:4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네트웍스 주식을 모두 처분한다.

SK네트웍스는 최 수석부회장이 15일 SK네트웍스 보통주 4만2304주를 장내매도한 데 이어 18일 같은 방식으로 14만9375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SK그룹 오너일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05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원</a>, SK네트웍스 보유주식 모두 팔아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지분 0.08% 전부를 매도하는 것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최태원 회장을 도와 그룹 전반의 경영을 보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S그룹 2026 임원인사 실시,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사장 승진
중·일 갈등에 소비심리 회복 가세하며 소비재주 기대감, 외국인 원픽은 '농심' 기관은 ..
삼성생명 보험·자산운용 '투톱' 체제 재가동, 홍원학·이승호 성장축 강화 나선다
흥국증권 "이마트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순차입금 감축 노력은 필요"
유비리서치 "중대형 OLED 시장 확대, 발광재료 구매 2029년 35억달러 전망"
비트코인 시세 11만8천 달러로 반등 가능성, "강세장 막바지 패턴" 분석 나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캐나다 ESS 개발사업 추진, 현지매체 "일자리 창출은 미지수" 
한국과 대만 '반도체 관세 동맹' 현실성 낮아, "삼성전자 TSMC 경쟁 때문"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투자와 양극재 라인 고도화 가속해 실적 개선 노린다
민주당 3차 상법개정안 통과 연내 추진, "자사주 취득 1년 내 소각 의무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