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호조 이어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05 13:0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부문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홍식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5일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성장과 2020년 4월에 출시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부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이사.
▲ 엄기안 휴온스 대표이사.

정 연구원은 휴온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50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0.7%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부문 매출의 가파른 증가가 실적에 대폭 기여했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의 2020년 1~3분기 누적 매출은 338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6.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6억 원을 올리며 흑자전환했다.

휴온스의 뷰티 및 웰빙부문 내 건강기능식품의 2020년 1~3분기 누적 매출도 157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38.5% 성장했다.

이런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졌을 공산이 크다. 

휴온스는 점안제 생산시설을 추가로 마련해 점안제 제조 수탁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온스는 2020년 11월에 389억 원을 들여 충북 제천에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2022년 1월에 완공된다. 제2공장의 점안제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3억 관에서 3억8천만 관으로 확대된다.

휴온스의 점안제 제조 수탁사업 매출은 2016년 80억 원, 2017년 139억 원, 2018년 180억 원, 2019년 217억 원으로 연평균 39.4%씩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3분기 점안제 제조 수탁사업 누적 매출도 201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6.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