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케미칼, 미국 롯데케미칼USA에 5654억 투자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5-12-17 17:5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이 미국에 있는 자회사 롯데케미칼USA에 5654억 원을 투자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투자로 북미에서 에탄분해시설 건설을 본격화한다.

  롯데케미칼, 미국 롯데케미칼USA에 5654억 투자  
▲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롯데케미칼은 17일 롯데케미칼USA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654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투자는 석유화학 기초화합물 사업을 북미에 진출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롯데케미칼USA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다른 자회사인 LC타이탄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60%로 떨어지게 된다.

롯데케미칼USA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에탄분해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롯데케미칼USA의 사업은 모두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미국 석유회사 엑시올과 합작으로 연간 에틸렌 100만 톤을 생산하는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한다. 그 뒤 확보된 에틸렌을 기반으로 미쓰비시상사와 함께 연간 에틸렌글리콜 70만 톤을 생산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이 사업에 모두 2조9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원료인 납사 대비 저렴한 에탄가스 기반의 제품을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