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당연히 잘 될 것"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5-12-09 14: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유상증자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반응이 좋아졌다고 바라보고 있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당연히 잘 될 것"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박중흠 사장은 9일 서울 삼성 서초본사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이재용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해 “시장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유상증자는 당연히 잘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사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상증자의 성공 가능성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에 크게 달라졌다. 박 사장은 11월18일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하면서 유상증자에 대해 “괜찮지 않겠나”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7일 이사회를 열고 1조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 부회장은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최대 3천억 원 규모로 일반공모를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