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890억 원, 영업손실 2237억1100만 원, 순손실 2842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03% 줄었고 영업손실은 39.84%, 순손실은 31.14% 늘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88억9100만 원, 영업이익 124억5600만 원, 순이익 87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96%, 영업이익은 72.5%, 순이익은 74.85% 증가했다.
에스폴리텍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억9800만 원, 영업이익 60억9200만 원, 순이익 36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3.5% 늘었다.
원익QnC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4억1700만 원, 영업이익 150억6900만 원, 순이익 4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139.7%, 순이익은 373.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