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8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32%(300원) 낮아진 9만4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371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71%(3500원) 내린 12만5700원에, CJENM 주가는 0.87%(1200원) 하락한 13만6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85%)와 휴젤(-1.69%)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25%(5200원) 높아진 23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191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200원에 거래돼 0.32%(300원), 알테오젠 주가는 16만600원에 사고팔려 3.61%(5600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0.72%)와 에코프로비엠(0.62%)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