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퓨얼셀 주가 상승 전망, "수소연료전지 생산 확충해 수요에 대응"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1-12 09:0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소연료전지 전문업체인 두산퓨얼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퓨얼셀이 생산하는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연료전지 공급처도 수소충전소와 선박 등으로 점차 확대되며 실적 증가를 이끌 공산이 크다.
 
두산퓨얼셀 주가 상승 전망, "수소연료전지 생산 확충해 수요에 대응"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전혜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두산퓨얼셀 목표주가 5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11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친환경분야 핵심 기술로 꼽힌다.

전 연구원은 정부가 2040년까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대량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워둔 만큼 두산퓨얼셀에서 매년 2조5천억 원 규모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퓨얼셀이 선제적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급증하는 수주물량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전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뿐 아니라 수소충전소용 설비, 선박용 연료전지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매출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전략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바라봤다.

두산퓨얼셀은 12월 유상증자를 실시해 재원을 확보한 뒤 추가 생산설비 확충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전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생산설비 증설로 외형을 확장하며 수익성이 높은 제품 비중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퓨얼셀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00억 원, 영업이익 2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53%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