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높아져, "방산부문 실적호조 내년에도 이어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1-11 09:2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4분기에 전술정보통신체계 3차양산 등 방산부문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높아져, "방산부문 실적호조 내년에도 이어져"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일 한화시스템 목표주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한화시스템 주가는 1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이 3분기에 이어 4분기 전술정보통신체계 3차양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차세대 구축함(KDDX) 전투체계 수주도 올해 말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화시스템은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40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38.4%, 영업이익은 55.3% 늘어나는 것이다.

방산부문이 4분기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시스템은 4분기에 약 1200억 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을 본격화 하는 데다 연말부터 67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구축함 수주도 반영되면서 방산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시스템은 4분기 방산부문에서 매출 5020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이 2021년에도 차세대 우주개발 감시추적사업과 국방 인공지능(AI) 등의 사업에서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내년에도 방산부문에서 매출이 18%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9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31.9%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