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지원, 일본 총리 스가 만나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1-10 19:5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지원 국가정보원 원장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강제징용 문제 등 한국과 일본의 외교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박 원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경 도쿄 총리관저에서 스가 총리와 만났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5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지원</a>, 일본 총리 스가 만나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박지원 국가정보원 원장이 10일 오후 일본 총리관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면담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 원장은 스가 총리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문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과 관련)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정상이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관계 정상화에 관한 간곡한 당부와 의지를 전달했다”며 “계속 대화를 해나가면 잘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앞서 8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한 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 기타무라 시게루 국가안전보장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내각정보조사관 등 정치권 인사를 두루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장에 이어 12일부터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국회의원 7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10일 브리핑에서 “한일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의 고위관리가 일본을 방문해 북한문제와 한국과 일본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