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로템 현대위아 오르고 현대제철 떨어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1-04 16: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현대로템 주가는 4일 전날보다 3.58%(550원) 오른 1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로템 현대위아 오르고 현대제철 떨어져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위아(1.55%)와 현대건설(1.28%), 이노션(1.22%)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기아차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각각 0.98%(500원)와 0.79%(60원) 높아진 5만1500원과 7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0.59%)와 현대모비스(0.22%) 주가가 소폭 오르면서 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 현대차증권, 현대오토에버 등 4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제철 주가는 2.30%(700원) 밀린 2만9750원에 장을 마치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44%(2500원) 하락한 1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증권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각각 0.45%(50원)와 0.16%(100원) 낮아진 1만1100원과 6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