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한국판 뉴딜에서 실적개선 기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10-30 07: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일렉트릭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한국판 뉴딜에 따른 대규모 전력설비 투자 등으로 LS일렉트릭이 실적 개선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LS일렉트릭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한국판 뉴딜에서 실적개선 기회"
▲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LS일렉트릭 목표주가를 7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S일렉트릭 주가는 29일 5만8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속도가 붙은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은 LS일렉트릭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진행되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모두 전력 사용 증가 및 생산패턴 변화 등을 불러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전력 설비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대부분이 LS일렉트릭의 사업과 관련이 있다. 

이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 부문에서 해외수주가 증가하고 국내 대기업의 해외공장과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4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에는 한국판 뉴딜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 정책) 시행, 데이테선터 증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보조금체계 개편 등이 LS일렉트릭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LS일렉트릭은 2020년에 매출 2조3510억 원, 영업이익 14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2%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3.6%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