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34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많아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10-20 16:3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34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많아
▲ 20일 오후 16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4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6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4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4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8% 오른 43만1500원에 거래됐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06% 오른 282.4원에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0.04%, 에이다 0.66%, 라이트코인 1.48%, 이오스 0.76%, 스텔라루멘 4.37%, 넴 1.99%, 대시 13.20%, 제트캐시 2.57%, 오미세고 1.82%, 온톨로지 1.18%, 아이콘 1.60%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2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6% 하락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57.18% 내린 4693원에 사고팔렸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11% 낮아진 18만250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크립토닷컴체인(-8.21%), 트론(-0.61%), 테조스(-1.27%), 비체인(-3.11%), 쎄타토큰(-3.57%), 유니스왑(-3.37%), 이더리움 클래식(-0.52%), 비트토렌토(-1.86%), 알고랜드(-3.02%), 베이직어텐션토큰(-0.12%), 웨이브(-3.6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20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5.18% 하락한 21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1.16% 내린 59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0.14% 낮아진 3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63% 오른 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만 본다'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증권사 실적 1위 달성, 김성환 하반기 IMA 도전 '청신호'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국도 뛰어든 '소버린 AI' 세금 낭비에 그치나, 미국 빅테크와 경쟁에 한계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시승기] G바겐 뛰어넘은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펜더이자 가..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