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0%(450원) 상승한 3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0%(450원) 상승한 3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5%(30원) 낮아진 857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37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42%)와 DGB금융지주(0.32%) 주가는 올랐고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