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2020-10-07 1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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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미용의료기기 매출 호조로 3분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통상 3분기는 해외행사와 휴가가 집중돼 수요가 줄어들어 미용의료기기업체에게는 비수기로 인식된다”며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해외행사와 휴가가 제한되며 피부재생 주사 ‘리쥬란힐러’와 화장품 등 미용 관련 제품의 매출이 유지되는 등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3분기 실적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