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주가 상승 가능, "레저용 차량 신차효과 내년에도 지속"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10-05 07:5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력 레저용차량(RV)이 꾸준히 나오는 데 따른 신차효과를 감안할 때 기업가치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아차 주가 상승 가능, "레저용 차량 신차효과 내년에도 지속"
▲ 송호성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기아차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6만6천 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9월29일 기아차 주가는 4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 연구원은 “기아차는 성공적으로 신차효과를 누적함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실적 증가세를 강화할 것”이라며 “주력차종의 글로벌 출시가 모두 이뤄지는 2021년까지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등을 고려할 때 스노우볼 효과(눈덩이처럼 실적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상)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아차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텔루라이드의 증산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중형세단 K5의 미국 출시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연말에 중형SUV 쏘렌토의 미국 판매에 들어가면 판매 증가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 출시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기아차의 9월 미국시장 인센티브는 1대당 3천 달러 이하로 파악된다. 기아차의 인센티브가 3천 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5년 6월 이후 5년여 만이다.

인도에서 소형SUV 셀토스의 주문물량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쏘넷 등 신차효과로 가동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점도 글로벌 실적 증가의 가능성을 높일 요인으로 꼽혔다.

기아차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6423억 원, 영업이익 581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3%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99.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