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핀크 정기결제 관리서비스 내놔, 권영탁 "고객 편익 높이는 서비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9-10 11:0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크가 은행, 카드사 등에 흩어져 있는 고정지출 내역을 분석해 정기결제일 하루 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핀크는 정기결제 등 고정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기결제 관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핀크 정기결제 관리서비스 내놔, 권영탁 "고객 편익 높이는 서비스"
▲ 핀크는 정기결제 등 고정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기결제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핀크>

정기결제 관리서비스를 통해 은행, 카드사 등 여러 곳에 흩어진 고정지출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통장 잔액이 부족해 연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제일 하루 전에 알려준다. 알림 시간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공과금, 적금, 대출이자, 보험료, 통신비뿐 아니라 렌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지출항목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통장잔액이 부족해 연체되거나 미처 몰랐던 서비스 이용료가 자동이체되는 일을 막아 고객이 지출을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편익을 높이기 위해 정기결제 관리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