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금 내렸다.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6%(400원) 오른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9%(300원) 높아진 10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3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개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30%(500원) 하락한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2천 원) 낮아진 79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