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솔케미칼, 정밀화학과 전자재료사업 호조로 하반기 실적 좋아져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8-24 12:1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솔케미칼이 정밀화학과 전자재료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전구체(프리커서), 퀀텀닷(QD)소재 등 정밀화학 및 전자재료사업을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고객기업으로 두고 있다.
한솔케미칼, 정밀화학과 전자재료사업 호조로 하반기 실적 좋아져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한솔케미칼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4억 원, 영업이익 45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보다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16.79% 늘어나는 것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반도체용 전구체(프리커서), 퀀텀닷(QD) 소재 등 전자재료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18.6% 증가할 것"이라며 "QLED TV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하반기는 반도체의 계절적 성수기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퀀텀닷소재는 QLED TV의 핵심소재다.

전기가 통하면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른 길이의 빛 파장을 발생시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으며 색 순도와 광 안정성도 높아 차세대 발광소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원은 "유가가 급락하고 있다는 점도 전자재료의 원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솔케미칼은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전구체, 퀀텀닷소재 등 주력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2차전지소재사업도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솔케미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87억 원, 영업이익 146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30.9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