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91%(5천 원) 떨어진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5%(1만5천 원) 하락한 79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0%(100원) 낮아진 9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8%(1400원) 오른 1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3%(1천 원) 높아진 3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개인투자자는 4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