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연우, 코로나19로 화장품시장 부진해 3분기도 실적개선 불투명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8-19 11:2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장품용기 제조기업 연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연우는 2분기 화장품산업의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객사의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매출이 부진했다”며 “3분기에도 세계 화장품시장은 중국을 제외하고 대체로 어려워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 코로나19로 화장품시장 부진해 3분기도 실적개선 불투명
▲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

연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0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54% 감소하는 것이다.

연우는 화장품 포장재,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연우의 제품은 대체로 고가 기초 브랜드에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 면세채널 부진의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소비는 2분기보다 개선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19년 대비 현저하게 낮아진 수준에서 소폭 개선된 정도다.

면세산업과 관련 대형사의 면세채널 수요는 2021년 2분기 정도는 돼야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연우의 주요 고객사는 면세채널 상황과 흐름을 같이하여 하반기가 낙관적이지는 않다”며 “그나마 최악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