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노동부, 최장기간 장마 감안해 전국 건설현장 2400곳 긴급 안전점검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8-17 17:2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가 올해 최장기간 장마로 취약해진 부분을 찾고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 위해 전국 2400여 곳의 건설현장을 긴급 점검한다.

노동부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40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반 굴착작업 때 붕괴 위험, 전기설비 운용의 감전 위험, 추락 위험 등 예방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동부, 최장기간 장마 감안해 전국 건설현장 2400곳 긴급 안전점검
▲ 고용노동부 로고.

노동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가 붕괴, 감전 등 사고 우려가 큰 현장 400곳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한다"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적발했을 때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의 2천여 개 현장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순찰 불시점검과 안전보건 지킴이를 통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안전조치 이행을 요구하고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불시점검을 요청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노동부는 민간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등을 통해 현장에서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활용한 자율점검을 독려하는 한편 안전관리 불량 현장과 관련해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순찰 점검 등을 요청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장마 뒤 느슨해질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의식을 다시 높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