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S홈쇼핑, 중소협력사 홍보영상 제작지원해 판로확대 도와줘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05 18: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S홈쇼핑이 중소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NS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 중소협력사 홍보영상 제작지원해 판로확대 도와줘
▲ NS홈쇼핑 로고.

인서트 영상은 홈쇼핑 방송에 활용하는 자료화면이다.

중소기업은 자금과 노하우가 부족해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사업이 일시적 매출 증가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제작한 인서트 영상을 다른 홈쇼핑 채널은 물론 다양한 판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권도 부여한다.

NS홈쇼핑은 이번 지원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6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1억5천만 원을 출연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소협력사가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준비하는 방법"이라며 "중소협력사의 신뢰와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하는 혁신적 상생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