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롯데마트, 농식품부와 손잡고 농가 돕기 위해 농산물 할인행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7-28 11: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가를 돕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일주일 동안 할인혜택을 통해 농가 돕기 및 내수 활성화를 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롯데마트, 농식품부와 손잡고 농가 돕기 위해 농산물 할인행사
▲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고객들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롯데마트>

행사기간에 이마트에서 농식품부의 행사상품 8종을 사면 이마트 자체 할인에 더해 신세계포인트 고객에게 추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산 샤인머스켓, 수박, 의성마늘, 강원 찰토마토, 강원 파프리카 등도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이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대 분야 소비쿠폰 지급정책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이번 농산물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축산, 친환경 농산물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곽정우 이마트 그로서리 본부장은 “이번 농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를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할인을 제공해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7월30일부터 8월9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대한민국 농할(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 갑시다’ 행사를 진행한다. 

농어촌경제 회복을 위한 농식품부 주관 농축수산물 쿠폰 행사와 해양수산부 주관 어가 돕기 행사와 함께한다.

농축수산물 쿠폰 행사기간에는 각 카테고리별로 1~5만 원 이상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2천~1만 원어치의 즉시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숙성우럭회’, ‘도미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충주시 연계 GAP 복숭아’, ‘돼지고기 삼겹살·목심’ 등 자체적으로 기획된 소비 촉진 상품도 선보인다.

이 상품들은 각 품목별 행사가격에 농산물 즉시할인 쿠폰까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쿠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여러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행사기간에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식·학교급식분야의 농식품 소비변화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2~4월 전국 음식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어든 25조2454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에 전국 음식점 식재료 구매액은 약 2조3817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급식 중단으로 3~5월 학교 급식 식재료 미사용액 역시 632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구광모의 승부수!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가 선포한 '유·무선 중심' 구..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