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가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이용하는 신규고객에게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준다.
핀크가 31일까지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주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 핀크가 31일까지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주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핀크>
핀크는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의 1%를 돌려받는다.
핀크는 캐시백 금액이 5만 원을 넘으면 제세공과금을 뺀 금액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핀크와 제휴를 맺은 저축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으면 1%를 적용한 100만 원에서 제세공과금(22%)을 차감한 78만 원을 준다.
‘비상금대출’을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은 대출금의 0.5%를 돌려받는다. ‘비상금대출’은 1금융권 상품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핀크는 9월 첫 째 주에 핀크머니로 지급한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통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자부담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