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핀크, 대출비교와 비상금대출 새 고객에게 최대 1% 돌려주는 행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7-01 11:3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크가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이용하는 신규고객에게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준다.

핀크가 31일까지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주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핀크, 대출비교와 비상금대출 새 고객에게 최대 1% 돌려주는 행사
▲ 핀크가 31일까지 대출금의 최대 1%를 돌려주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핀크>

핀크는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의 1%를 돌려받는다. 

핀크는 캐시백 금액이 5만 원을 넘으면 제세공과금을 뺀 금액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핀크와 제휴를 맺은 저축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으면 1%를 적용한 100만 원에서 제세공과금(22%)을 차감한 78만 원을 준다. 

‘비상금대출’을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은 대출금의 0.5%를 돌려받는다. ‘비상금대출’은 1금융권 상품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핀크는 9월 첫 째 주에 핀크머니로 지급한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출 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통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자부담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D-11일 4K 조사, 이재명 50.5% 김문수 30.3% 이준석 9.1%
[환율전쟁 그림자] 삼양식품 미국 관세 엎친데 환율 압박 덮쳐, 김정수 최대 성장시장 ..
삼성물산 게 섰거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도시정비 4파전 치열
'파산 신청' 노스볼트 6월 배터리 생산 완전히 중단 수순, 인수기업 못 찾아
트럼프 '대규모 감세' 위해 친환경 지원 삭감 겨냥, 상원에서 최종 결판 난다
민주당 김민석 "이준석 내심은 99% 국힘과 야합, 단일화는 변수 아닌 상수"
하나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오래 기다렸던 초격차를 위한 큰 결정"
IBK투자 "크래프톤, 이제 '서브노티카2'에 깊에 빠질 시간"
조현준 효성중공업 지분 4.9% 해외 테크펀드에 매각, "상속세 마련 목적"
EDF "한수원 체코 원전사업 불법 보조금 수령 확신", 최저가 입찰 '뒷배'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